우리집 3살 냥이 사료로 이것 저것 시도하다가 근 2년째 캣츠랑 사료에 정착하고 있다. 7kg짜리도 한번 시킨 적이 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고 오래 개봉해두면 안좋을 것 같아서 5kg짜리로 시키고 있다. (캐츠랑은 20kg짜리 대용량으로도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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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님은 방광염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유리너리 케어에 신경쓰고 있는데, 소변 PH 농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서 좋은 것 같다. 캐츠랑에는 헤어볼 관리 기능도 있고, 단모종 코숏 친구라서 원래 헤어볼을 자주 토하지는 않는데 꾸준한 빗질 관리와 식이섬유 간식 등을 함께 먹였더니 근 2년간 한번도 헤어볼을 토한 적이 없다.
캐츠랑은 다른 사료들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는데(5kg에 약 14000원 정도에 구입했었다) BHA, 항생제 등 걱정되는 성분은 들어있지 않고, 영양 밸런스도 좋은 편이어서 여태까지 먹였던 사료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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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이렇게 모서리가 둥근 삼각형 형태이고, 냄새가 역하지는 않은 편이다. 예전에 다른 사료는 뜯자마자 좀 고약한 냄새가 난 적이 있어서(인간인 내 기준;;) 오래 보관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건 그런 느낌은 없다!
사료를 바꿀 때는 예전에 먹던 사료에 조금씩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양을 늘려 나가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우리집 고양이는 5kg정도 되는 몸집이 큰 친구인데, 주 1~2회는 습식 사료를 섞어서 주고 있는데 5kg짜리 사료는 2달 정도면 다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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