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크림1 카페 노티드 도넛 (우유 생크림/ 클래식 바닐라/ 브라운 카야 크로플) 후기 오며 가며 지나다니던 카페 노티드. 저녁때 항상 도넛이 sold out 이었는데 모처럼 낮에 근처를 지나가다가 한번 들어가봤다. 랜디스 도넛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도넛이 먹고 싶었는데, 랜디스 도넛은 근처에 없기도 하고, 노티드 도넛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는걸 보면 엄청 맛있을 것 같았다. 오후 4시쯤 갔더니 다행히 줄이 길지 않았고 3분 정도 기다려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도넛은 당일에 먹어치우는게 가장 맛있는데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것 저것 다 사보지는 못하고 딱 내가 먹을만큼만 주문했다. 고심해서 고른 메뉴는 우유 생크림(3500), 클래식 바닐라(3000), 브라운 카야 크로플(3500)이다. 요렇게 하니까 딱 만원이 채워졌다. 너무 배고픈 상태여서 우유 크림 도넛은 사진을 찍을 새도 .. 2022. 7. 21. 이전 1 다음